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짜 뉴스 (문단 편집) == 용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kAUqQZCyrM)]}}} || ||<#ddd,#383b40> '''How Fake News Grows in a Post-Fact World"''' || >"[[존 왓슨|왓슨]], [[보스콤 계곡 사건|보스콤 계곡]]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거 있나?" >"들은 적 없네. 근래 며칠 동안 신문 볼 겨를이 있어야지." >"그거 오히려 잘됐군. '''그릇된 식견을 갖고 있느니 아예 모르는 편이 더 낫거든.'''" >---- > - [[셜록 홈즈]], [[보스콤 계곡 사건]] 이전부터 [[황색언론]]은 오랫동안 이어졌다. 그러다가 2010년대 이후 SNS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이를 이용하여 완전히 조작된 거짓 정보를 유포하고 이를 언론으로 위장하는 형태가 발생하였고 이것들을 가짜 뉴스라 명명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진실이 무엇인지 확인하려 하지 않고 그냥 맹목적으로 믿는 것과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진실로 받아들이는 [[탈진실]](Post-Truth) 시대의 산물이 되었다. 기존 황색언론과의 차이점이라면 황색언론은 취재 기자나 편집부 등 언론사로서의 형식적인 조직 및 성격은 갖추고 있는 반면 가짜 뉴스는 처음부터 언론과 무관한 개인이나 단체가 조작하여 기사의 형식만을 기존 언론의 성격으로 위장한 채 유포하는 것이다. 가짜 뉴스의 뼈대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른바 [[찌라시]] 글이다. 이런 찌라시 중에는 내용에 기존 언론의 로고, 기사의 형식, 기자의 이름 등을 넣어서 마치 공신력 있는 것처럼 위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유형의 글들은 SNS가 발달하면서 더욱 퍼졌다. 여기에 정치적인 성격이 섞이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유포하고 이에 대한 공신력을 얻기 위해서 언론 기사로 위장한 페이크 뉴스들이 퍼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에 더해 [[확증편향]]이 작용해서 자신이 믿고 싶은 사실 만을 받아들이려 하고 이를 통해 가짜 뉴스를 재창작하고 유포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지게 되었다. [[엘런 디제너러스#엘런 쇼|엘런 쇼]] 시즌 15에 출연한 CNN의 앵커 겸 작가인 제이크 태퍼 (Jake Tapper)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마음에 안 드는 뉴스'를 가짜 뉴스로 매도하는 경우도 있다며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